GTX-B 노선 백운공원 환기구 설치 관련 긴급 주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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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노선 백운공원 환기구 설치 관련 긴급 주민 간담회 개최 - 환기구 설치에 따른 소음·안전·환경 우려 속 주민 목소리 경청
  • 기사등록 2026-01-02 16: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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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당협사무국


2026년 01월 02일(금) 오전,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유제홍)는 GTX-B 노선 백운공원 내 환기구 설치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명규·이단비 인천광역시의원, 유정옥 부평구의회 부의장, 이익성·여명자 부평구의원, 황은철 힐스테이트 부평 입주자대표회장과 이덕용 십정 4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장 등 주요 지역 인사와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환기구 설치 장소 변경 ▲환기구 가동에 따른 소음 문제 ▲공사 과정에서 20~30년된 수목 벌채 문제 ▲공사 차량 이동으로 인한 보행자 및 어린이 안전 문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안들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사진제공] 당협사무국


특히 참석자들은 “부평구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환기구 설치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소통 없이 형식적인 공청회만 진행해 왔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부평구청의 책임 있는 설명과 대응을 촉구했다.


아울러 단순한 설명회나 일회성 공청회로 끝낼 것이 아니라, 주민의 환경과 생활 여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설 설치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주민 동의를 필요로 하도록 하는 관련 조례 마련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유제홍 위원장은 “환기구 설치는 주민의 일상과 보건, 주거 환경에 장기간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부평구가 명확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을 때까지 공사를 강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부평구갑 당원협의회는 백운공원 내 환기구 설치 문제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청하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부평구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최우선에 두고, 부평구 및 관계 기관을 상대로 책임 있는 행정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부평일보=[정삼배기자]

bpilbo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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