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인천 부평구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주관한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돼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사업이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부평구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후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인천 부평구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주관한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돼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함께하는 '온(溫)마음 나눔상자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물가 상승으로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40명에게 나눔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협의기구다. 행정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후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경택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엄훈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선뜻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 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눔상자에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생필품 부담이 커지면서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관은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평 =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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