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주거복지센터, 저소득층 ‘희망의 집수리‘ 추진…10가구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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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주거복지센터, 저소득층 '희망의 집수리' 추진…10가구 주거환경 개선 - 중위소득 75% 이하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집수리 지원 - 민관 협력 통해 재능기부·자재 후원…9월까지 공사 완료 목표
  • 기사등록 2026-07-10 15: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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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주관, 아름다운 주택포럼 재능기부로 실시한 부평구 희망의 집수리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인천도시공사(iH)에 따르면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iH가 사업을 주관하고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 전국인테리어목수사회적협동조합, ㈜대성종합건설 등 지역 기관과 기업이 재능기부와 자재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인천시의 협조를 받아 추천된 42가구를 대상으로 약 2개월간 현장조사를 실시한 뒤 대상자 선정 회의를 거쳐 최종 1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현재까지 5가구의 공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대상 가구에 대한 공사는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집수리 공사는 대상 가구의 주거 여건에 따라 도배와 장판 교체, 단열 보강, 조명 설치 등 맞춤형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장 실사를 통해 필요한 공사 항목을 확정한 뒤 시공을 진행하며, 2021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모두 6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지역 단체가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률 iH 광역주거복지센터장은 "희망의 집수리를 통해 지역기업의 재능 나눔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평 = 정삼배 기자

bpilbo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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