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팔순을 맞은 노병의 쉼터 회원이 창립 4주년 및 합동 팔순 축하연에서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부개동 ‘노병의 쉼터’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월남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팔순잔치를 열고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노병의 쉼터는 16일 쉼터에서 회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주년 기념행사와 팔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상섭·채기성·신상진·배기필·문영만·조무열 회원 등 6명이 팔순을 맞아 축하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떡 절단식과 꽃다발 증정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권묘한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내빈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병의 쉼터가 어르신들의 쉼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묘한 회장이 16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 노병의 쉼터에서 열린 창립 4주년 및 팔순 합동 축하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지섭 헤럴드경인 대표, 정삼배 부평일보 대표, 김경진 가치가자 봉사단 회장, 강이현 삼산로데오거리 상임준비위원회 회장, 이대형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이단비 부평구청장 출마예정자, 윤구영·여명자·김숙희 부평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와 함께 부평구 예비군 중대장은 후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예비군 중대장과 김경진 회장은 노병의 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권묘한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노병의 쉼터 관계자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팔순잔치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평=김두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