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삼산로데오 상인회 준비위원회(임시회장 강이현)와 피나클은 25일, 삼산로데오거리 내 음식점에서 ‘가수 송별이 5승 축하 및 상권 활성화 기원 행사’를 개최
부평구 삼산로데오 상권이 대형 문화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역 인재를 축하하는 자리가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장되며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삼산로데오 상인회 준비위원회(임시회장 강이현)와 피나클(고지섭 회장)은 25일 삼산로데오거리 내 한 음식점에서 ‘가수 송별이 5승 축하 및 상권 활성화 기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5승을 달성한 가수 송별이를 축하하는 동시에,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형 이벤트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상인, 시민들이 대거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고지섭 피나클 및 헤럴드경인 회장, 정상배 부평일보 회장, 박종혁 시의원, 윤구영 구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고, 상인들과 구민들도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5승을 달성한 가수 송별이가 축하 행사에서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송별이의 미니 공연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공연 내내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삼산로데오 일대에 오랜만에 활력이 퍼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상인과 시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어졌고,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며 상권에도 즉각적인 긍정 효과가 나타났다는 반응이다.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문화가 소비를 이끄는 현장’이 연출됐다는 평가다.
강이현 임시회장은 “이번 행사는 삼산로데오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공연이 있는 상권으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고지섭 회장도 “지역 문화 인재와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지속적인 문화 콘텐츠를 통해 삼산로데오를 부평 대표 상권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콘텐츠가 상권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삼산로데오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문화가 살아있는 거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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